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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 38일차 (+38)

 

 

무사히 금주 한달을 돌파 함. 체중은 2키로정도 빠짐

한달넘게 발다쳐서 집콕하며 거의 소파나 침대와 한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술 특히 맥주와 안주의 칼로리가 엄청난 걸 다시한번 느낌

 

예전에도 1년씩 3번정도, 디톡스개념으로

금주했던 경험이있어서 나만의 금주 팁을 공유해보자면,

 

 

* 욕구는 한 번에 하나씩만 조질 것…! (제일 중요!!)

다이어트중이라면 금주를 하지말던지, 금연중이라면 다이어트를 하지말던지 이런식.

(근데 금연+금주는 한번에 셋트로 시도하는게 더 효과적이긴함, 단 다이어트는 포기할것!)

먹고싶은욕구, 술마시고 담배피고싶은 욕구등.. 중독성 같한것들을

다 같이 끊으려고하면 결국 다 망함.

 

금주를 시작할거면, 다이어트는 잠시 내려놓고 

금주때문에 생기는 입맛상승은 그냥 겸허히 받아들일 것.

몸이 회복하려고 그러는거다~

 

그래봤자 일시적으로 2-3키로정도 쪘다가, 매달 2-3키로씩 다시 쭉쭉 빠지니

인내심을 갖고 그냥 술대신 간식이나 먹고싶은거 맘껏 드시길!

 

 

 

* 모임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은 금주한 지 최소 3개월정도 지났을때 부터

금주시작한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모임나가서 설레발치다가 금주 망할수있음... 

스트레스받는 일도 마찬가지.

금주가 아무렇지 않아지고, 식욕(간식욕)이 많이 떨어진 시점부터는

모임가서 탄산수 먹어도 아무렇지 않아지기 시작하니 그때까지는 참는게 좋은듯 함.

 

그 외에 맥주생각이 나면 무알콜 마시기 (제일 본인한테 잘맞는 브랜드로)

스트레스를 반신욕이나 다른 취미생활, 수다 같은 걸로 푸는 등의 대체거리를 찾는 것이 있겠다.

 

 

아무쪼록 이 글을 읽는 금주하고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팁들이 도움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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