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에 처음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은행 계좌 개설입니다. 하지만 은행마다 계좌 종류와 수수료,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캐나다의 기본 계좌인 **체크 계좌(Chequing)**와 **세이빙 계좌(Savings)**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초보자가 은행을 선택할 때 꼭 알아야 할 실전 팁까지 정리했습니다.
⭐ 1. 체크 계좌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 계좌
캐나다의 체크 계좌는 한국의 ‘입출금 통장’과 비슷한 개념으로,
월세 납부·송금·카드 결제·급여 입금 등 대부분의 금융 활동이 이 계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 체크 계좌의 주요 기능
- 하루 거래 횟수 제한 없음
- 직불카드(Debit Card) 사용 가능
- ATM·온라인 뱅킹·자동이체(PAD) 지원
- 급여 입금 시 기본 계좌로 사용
✔ 체크 계좌의 주의할 점
- 대부분 이자가 없음
- **월 유지비(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음
- 무료 거래 횟수 제한이 있는 경우도 많음
예를 들어, 스코샤은행의 Preferred Package는 월 $16.95이지만
잔액을 일정 금액 이상 유지하면 수수료가 면제되고, 무료 거래 횟수도 넉넉합니다.
👉 일상적인 금융 활동이 많다면 체크 계좌가 필수입니다.
⭐ 2. 세이빙 계좌란?
저축용으로 사용하는 계좌
세이빙 계좌는 저축을 위해 돈을 넣어두는 계좌로,
입금액에 대해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세이빙 계좌의 장점
- 일정 금액에 대해 이자 지급
- 잦은 출금을 막아주는 구조 → 저축에 유리
- 체크 계좌와 연동해 자동저축 기능 활용 가능
✔ 단점 및 주의점
- 출금/이체 횟수 제한이 있는 경우 많음
- 추가 인출 시 수수료 발생 가능 (건당 $5 등)
- 직불카드 연결이 안 되는 계좌도 있음
최근에는 온라인 은행(EQ Bank, Tangerine 등)에서 **높은 금리(프로모션 시 4~5%대)**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저축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자금 모으기·목돈 관리가 목표라면 꼭 필요한 계좌입니다.
⭐ 3. 은행 선택 팁
은행은 단순히 유명세로 선택하는 것보다 수수료·혜택·접근성 3가지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 ① 수수료 구조 확인
- 월 유지비
- 무료 거래 횟수
- 초과 수수료
- 잔액 유지 시 수수료 면제 여부
예: 많은 은행에서 월 $3,000~$6,000 잔액 유지 시 수수료 면제 제공
✔ ② 신규 고객 혜택
많은 은행에서 신규 고객에게
- 현금 보너스 $100~$400
- 첫 해 무료
- 무료 수표책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단,
- 급여 입금 등록
- 자동이체 2건 이상 설정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③ 지점 & ATM 접근성
일상적으로 은행을 방문하거나 현금을 자주 입·출금해야 한다면
지점이 많은 대형 은행(RBC, TD, CIBC 등)이 유리합니다.
반면, 온라인 뱅킹에 익숙하다면
수수료가 낮고 이자가 높은 온라인 은행도 좋은 선택입니다.
✔ 추가로 고려할 요소
- 해외 송금 수수료
- 모바일 뱅킹 앱 사용성
- 외화 계좌 가능 여부
- 고객센터 품질
👉 본인의 생활 패턴에 가장 잘 맞는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결론
- 체크 계좌: 일상적인 금융 거래용
- 세이빙 계좌: 저축 및 자금 관리용
- 은행 선택: 수수료·혜택·ATM 접근성 비교 필수
처음 캐나다 생활을 시작한다면 체크 + 세이빙 계좌를 함께 개설해 목적별로 돈을 분리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정착 후에는 본인의 소비 패턴과 금융 목표에 따라 계좌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더 나은 혜택의 은행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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