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어서 LA여행 셋째날의
여행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저희의 셋째날 일정을 간략하게 보여드릴게요.
LA 여행 (12/11-14, 24) 🌴
: 6:50 해뜨고 4:30쯤 해 짐, 쌀쌀한 가을날씨임
셋째날 (12/13)
Getty Center (10am open) 10am - 12pm
Downtown LA 구경 및 드라이브
해지기전 Santa Monica pier 2-4:30pm
6pm 까지 호텔도착
저녁은 호텔에서
오늘은 가고싶던 게티센터에 가기위해
오늘도 호텔에서 9시전에 일찍 나왔어요
저희가 차 렌트할때 기름만땅인걸해서,
다 쓰려고 더 하루종일 돌아다니는것도 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3-4일동안 계속 운전하고 돌아다녔는데 반도 못쓴거있죠.
돈도 아깝고.. 담에 올때는 직접 넣는걸로하던지
그냥 우버로 다니던지 해도 괜찮을듯 해요!
어쨌든 셋째날 아침 저희는 게티센터로 갑니다.





미술관답게 주차장 입구도 이쁘네요 ㅎㅎ

급하게 나오느라 홀푸즈에서 사놨던 음식들 가지고 나왔어요 ㅎㅎ
입장시간이 안돼서 일단 차에서 먹고있었어요.






게티센터로 가려면 저 트램을 타고가야해요.





도착했어요. 건물외관도 너무 예뻤어요.

한국어로 된 지도가 있더라구요!
여기서부터는 또 이것저것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 그냥 편하게 감상해주세요 ㅎㅎ





















옥상에 올라가보니 이렇게 엘에이 전경이 훤히 다 보이더라구요.
뻥뚫려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게티센터 생각보다 정말커서 하루종일 구경해도 될 정도였에요.
다른곳도 가봐야해서 저희는 두시간정도밖에 못있었지만,
담에 기회가 되면 더 오래 느긋하게 관람하고싶어요!
이번엔 LA다운타운 구경하러 가봅니다.
근데 다운타운 위험하다는 얘기도 있어서 일단은 드라이브로 대신하기로 했어요 ㅎㅎ








드라이브하다 보니까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한인 양로보건센터 ㅎㅎ
한국인이 살기 좋은거같아요 엘에이도~
생각보다 다운타운 별거없고 캐나다랑 비슷했던거같아요.
(중간중간 미술관이나 박물관같은곳은 가볼만한곳이 그래도 있었던거 같긴해요.)
그래서 그냥 산타모니카로 바로 이동했어요!
LA답게 팜트리가 여기저기 정말 많았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산타모니카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저희가 첫째 반려묘를 무지개로 보내고 힘들어서 치유여행차 온거라 그런지
산타모니카가 제일 마음도 편해지고 좋았던거 같아요.














힘들었던 기억들은 싹 쓸어가버리라고
남편과 바다에 발도 담구고 한참을 걸었네요.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해가 지기 시작하니..
정말 상상초월로 더 예쁘고 아름답더라구요.





여기저기서 공연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서,
음악에도 힐링받고 뷰에도 힐링받고...
이래저래 너무 좋았답니다.
더 있고 싶었지만, 곧 또 해가 져서 깜깜해질테니
서둘러 호텔로 이동합니다.




가는길에 찍은 핑크스카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매일매일 방을 청소해주는데,
나갔다가 들어와보니 또 깔끔하게 방을 청소해주셨어요.




이날은 마지막 날 밤이라 편하게 호텔에서 룸서비스 이것저것 시켜먹었어요 ㅎㅎ
근데 윙밖에 안찍혔네요 ㅎㅎ


둘이서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여기 야간 공항뷰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비행기가 이착륙하는것도 다 보여서 한참을 멍때리면서 보기도했어요.
이것또한 저에게는 힐링이였어요.
이렇게 아쉽지만 마지막 밤을 마무리했어요.
마지막 날 일정은 별거 없어서 이번 포스팅에 같이 쓸게요!
마지막 날 (12/14)
12pm 체크아웃
아침으로 설렁탕!
렌트카 리턴 1:30pm까지
2pm 까지 공항
4:55pm 비행기탑승
호텔 체크아웃 하기전에 새벽뷰도 한번 더 찍었어요.
해가 뜨기전 모습도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배가고파서 좀 더 일찍 체크아웃하고, 리뷰가 괜찮다는 설렁탕집에 왔어요!
저희가 온 곳은 전주설렁탕 이라는 곳이였어요!

정말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건 파 단지를 그냥 통째로 주셔서
마음껏 넣어서 먹을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ㅠㅠ
저희 부부가 파 엄청 잘 먹거든요 ㅠㅠ
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LA가시게 되면, 전주설렁탕 한번가보세요. 추천합니다.
가게 안은 좀 오래돼보이긴했지만, 맛이있으니 그런건 별 상관없었어요!
이제 든든하게 먹고 차를 반납하러가는데,
저거보세요. 그렇게 몇일동안 하루종일 운전하고 돌아다녔는데도
기름을 딱 반만 쓴거있요 ㅎㅎ
기름만땅된 차를 하면 훨씬 비쌌는데.. 그럴필요가 없었어요!

차를 반납하고, 렌터카에서 제공되는 공항버스를 타고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스벅에서 파는 저 펭귄쿠키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맛도 그냥 먹을만 했어요.


쿠키를 먹고 비행기를 타고, 집에 무사히 잘 돌아왔어요.
저희가 돌아오고나서 LA산불이 크게나서, 맘이 참 안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1년뒤인 지금은 많이 복구된거 같은데, 짧게 다녀온 엘에이 여행이 좋았어서
한번 더 다녀오고싶어요.
LA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